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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출연 인물관계도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3회 예고

Byulvely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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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비밀의 숲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억울함을 호소하던 수리기사 강진섭은 자살을 선택합니다. 바로 달려온 시목은 강진섭의 시신을 확인 후 아내와 만나게 됩니다. 오히려 진섭의 아내를 추궁하는데 아내는 겁만 준다고 했다고 진짜 죽는것이 아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시목은 애절한 목소리를 듣고 다시 사건조사를 하러 나섭니다. 블랙박스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조작은 아니라는데.. 

시목은 5개월전, 한성사랑리조트에서 수상한 여자를 목격한 시목은 창준을 보며 대충 어떤상황인지 눈치채죠. 창준이 매우 수상한 상황.



현재 시목은 여진을 통해 증거물을 확인합니다. 자신에게 전화를 한 후 누군가에게 또 전화를 했는데 아마 창준일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여진은 시목의 말을 듣고서 자신의 동료형사가 자신이 부탁했던 것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검찰에서 은수가 대표로 용의자 자살에 대한 프리핑을 합니다. 용의자가 맞고 증거는 조작되지 않았다고 해명을 하죠.

1회에서 국과수에 맡긴 혈은은 동물의 피가 아닌 박무성의 피였습니다. 이 결과를 시목에게 보여주는데 시목은 그 동료형사가 비리형사일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다시 현장으로 간 시목과 여진. 진범이 어떻게 블랙박스나 씨씨티비에 찍히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는지 추측합니다.

자신이 범인인 것 처럼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시목, 결과적으로 시간상 범인이 이미 박무성을 살해하고 떠났을 때 수리기사가 들어왔을 것 입니다.



처음에 시목을 의심하던 여진에게 얽힌 관계들과 박무성이 스폰서라는 사실 등 차장검사 창준이 뒤에있음을 말해주며 진범이 따로있음을 알려줍니다.  시목과 현장에 다녀온 여진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여진은 강진섭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언론에 먼저 밝혀버리고 없어진 박무성의 집 노트북을 형사가 숨겼는데, 그 노트북을 얻어냅니다.

한편, 검찰은 언론에 공개된 내용때문에 난리나게 되고 특히 브리핑을 했던 은수가 난감하게 됩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시목은 기자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은수를 보고도 그냥 들어오게 되는데 복도에서 5개월전 창준을 목격했던 한성사랑리조트의 수상한여자가 동재와 함께 가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깁니다. 그리고 동재의 자료를 몰래보다 동재에게 걸려 크게 혼나게 됩니다. 

전화를 받고 어디론가 도착한 시목, 높은사람들 같은데 행동이 이상합니다. 그분들이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 그때 창준의 전화가 오고 시목은 창준에게로 향합니다.

창준은 동재와 은수를 내칠생각이며 너를 형사부장자리로, 내부감사에 서동재를 자신은 박사장을 모른다며 은폐할 것을 종용하고 시목은 한성사랑리조트 1018호도 모르겠다고 할 것이냐며 부장자리는 부족하다며 차장자리를 달라고 자신을 이끌어달라고 제안합니다.


*3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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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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