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출연 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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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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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 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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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부터 감정을 조금밖에 느낄 수 없는 황시목(조승우)는 이성으로 세상을 보는 검사입니다. 이번 사건의 시작인 박무성은 스폰서검사인 것 처럼 보입니다. 시목에게 한도없는 블랙카드를 주려고 했었던 이자가 자신의 집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됩니다.

무성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향하던 시목이 제일 먼저 발견하게 됩니다. 주방용칼로 목을 세차례로 찔린 것 처럼 보입니다.

시목은 방안을 살펴보다 티비가 고장난 것을 발견하고 티비를 수리하는 사람이 들렸다 간 것을 알게됩니다. 이에 수리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시목의 신고로 형사들이 오게 되고 형사들은 시목을 의심하며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서동재(이준혁)이 등장하게 됩니다. 시목에게 무성을 소개한 것도 동재, 비리로 뭉쳐진 검사같습니다.  그리고 경찰 한여진(배두나)는 시목을 멈추기 위해 사이렌도 키고 좋지않은 첫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정말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시목, 여진의 요구대로 차에서 내린 시목은 수리기사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게 되고 이 수리공은 시목과 눈이 마주치자 도망가게 됩니다.

그러다 여진에게 잡히게 된 용의자는 시목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쫒는 과정에서 조금 다친 시목은 아무렇지도 않게 피를 닦아내고, 검사실로 돌아와 용의자를 추궁합니다. 이 용의자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그냥 들어갔는데 사람이 죽어있었을 뿐 돈이 필요한 나머지 물건을 훔쳤다는 식으로 횡설수설하게 말하게 됩니다. 시목은 동재와 창준의 얼굴을 용의자에게 보여주는데 두사람을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반응을 보니 모른다는 것이 진실임을 눈치챈 시목은 일단 감옥으로 보냅니다.

비리검사 두사람 동재와 창준은 무성이 죽기 전 여러가지 남겼을까봐 걱정하고있습니다. 시목의 밑에서 일을 하고 있는 수습검사 은수(신혜선)은 자신에게 일을 주지 않고 관심도 가져주지 않아 전전긍긍하는데 이런 은수에게 접근하는 동재. 아마 이를 이용할 것 처럼 보입니다.

시목은 용의자를 감옥에 보낸 후 무성의 집으로 다시한번 향하게 되고, 무성의 집 앞이 찍혔을 것이라 추정되는 블랙박스를 얻게됩니다. 

이 블랙박스에서 무언가를 보게 되는데..

시목은 은수에게 무슨사건인지 알려주며 은수에게 맡기려는 듯 보이고, 은수에게 블랙박스를 보여주며 수리기사가 집에 들어가기전에는 분명히 박무성이 살아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언가가 찝찝한 시목은 계속 블랙박스를 돌려봅니다. 

한편, 자료를 들고 이동하던 은수에게 다가온 동재는 자신이 극적으로 완벽하게 승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자신이 자료를 가지고 갑니다. 저 자료를 급하게 넘겨 극적으로 보이려고 했던 속셈, 이 자료로 인해 용의자는 형이 확정되고 20년 이상의 형을 받게 됩니다.

한편, 여전히 사건을 조사하던 여진은 주민의 말을 듣다 한 쪽에서 피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국과수로 바로 넘기게 됩니다. 억울하게 형을 살게된 듯 보이는 수리기사는 편지를 남기고 자살하려하고, 이 편지를 받은 시목은 눈치채고 바로 그사람에게 가야한다고 전화를 하지만..

결국 이 용의자는 억울하게 자살하게 됩니다.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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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