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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전지현X이민호 푸른바다의 전설 4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Byulvely 2016.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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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회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점점 밝혀지고있는 과거사와 전생과 현생에 얽힌 이야기들로 흥미를 끌고 있는 푸른바다의 전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4회 리뷰 및 줄거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오늘도 어김없이 앞부분에는 담령(이민호)와 인어(전지현)사이에 얽힌 과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1회에서는 담령(이민호)가 양씨(성동일)에게 잡혀온 인어(전지현)을 구출 해 주는 장면이 소개 되었고,  2회에서는 담령(이민호)와 인어(전지현)사이에 얽힌 풍등스토리가 소개가 되었습니다. 3회에서는 어린시절 담령(전진서, 진영)가 바다에 빠졌을 때 인어(갈소원,신은수)가 구해주는 것이 인연이 되어 담령(전진서, 진영)과 인어(갈소원, 신은수)가 같이 자라와, 혼인을 해야하는 담령(진영)의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이별을 하게 되었고, 그 기억을 인어(신은수)가 지워버렸다. 이런 어린시절을 현재의 담령(이민호)에게 이야기 해 주는 장면, 그것이 혹시 나인가? 라고 물어보는 장면이 연출이 되었습니다.  4회의 앞부분에서는 마을에서 옷과 신발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값비싼 진주가 있더라 라는 이야기가 알려지게 됩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다름이 아닌 인어(전지현)이 담령(이민호)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뭍으로 나와 옷을 훔치고 진주를 두고 간 것이였습니다.

이때, 양씨(성동일)이 이 소문을 듣자 나쁜 소문을 퍼트려 인어를 잡고자 합니다. 이에 물귀신에게 잡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된 마을사람들은 모두들 인어를 잡아달라고 아우성을 치게 됩니다. 이때 관전포인트는 과거의 양씨(성동일)과 양씨의 첩으로 나온 이 여자분을 한번 얼굴을 기억 해 두세요. 현재에 어떻게 엮일지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담령(이민호)는 인어(전지현)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속장소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양씨(성동일)은 인어를 잡기 위해 자객을 보냅니다. 인어(전지현)은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게 되고, 이때 자객과 만나게 되어 쫒기게 됩니다. 그러나! 담령(이민호)가 나타나 인어(전지현)을 구해주면서 과거회상이 끝이 나게 됩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이날은 허준재(이민호)의 생일이였습니다. 허준재의 형인 허치현(이지훈)의 존재와 새엄마인 강서희(황신혜) 그리고 허일중의 단란한 가족생활이 연출이 됩니다. 시아네 가족이 간장게장을 보내옵니다. 

이 간장게장은 가정부인 모유란(나영희)가 만든 음식인데, 허일중(최정우)은 이 게장을 먹고는 과거 자신과 모유란 그리고 허준재의 추억을 회상하게 됩니다. 

출근을 하는 차 안에서 허일중은 자신은 아들이라곤 준재 하나 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아들인 준재를 후계자로 삼고싶어 하는 마음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강서희(황신혜)는 도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강서희(황신혜)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겁니다. 바로 마대영(성동일)이였습니다.

허준재는 생일이 되면 항상 엄마와 만나기로 한 수족관에 가는 버릇이 있다. 라며 허준재를 죽여달라고 사주를 하게 됩니다.

이때, 과거회상이 잠시 나오는데 이 장면을 통해 과거와 현재 어떻게 연결이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양씨(성동일)과 첩이 현재의 마대영(성동일)과 강서희(황신혜)가 연결이 되는데, 과연 어떤 관계인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수족관으로 향하는 마대영(성동일)과 수족관에서 자신을 알고있는 인어(전지현)을 마주하게 되고, 기억에는 없지만 뭔지모를 이끌림에 허준재(이민호)는 인어(전지현)을 구해주게 됩니다.  인어(전지현)에게 자신을 아냐고 자꾸 물어보지만 인어는 대답을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자꾸 따라오는 인어(전지현)

그러다 우연히 불꽃놀이를 보게 되고, 허준재(이민호)는 어린시절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결국 오갈데 없는 인어(전지현)은 준재의 집까지 오게 됩니다.  기억이 없는 허준재(이민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팔찌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이에 너가 이 팔찌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너에게 준거다 라고 대답을 하는 인어, 하지만 너는 줬지만 나는 기억에 없다? 라고 자신과 어떻게 연결이 되었는지 물어보지만 인어는 대답을 해주지않습니다. 하지만 집에 이런물건이 많다고 이야기를 하게 되고, 다행히 이것 덕분에 당분간 이 집에 머무를 수 있게 됩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푸른바다의 전설 POOQ 화면캡쳐


과거 인어를 죽이려고 했던 양씨(성동일)은 현생에서 허준재(이민호)를 죽이려고 하는 마대영(성동일)로 엮이게 됩니다.

준재가 사는 동네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이 됩니다. 물론, 이 살인은 살인마인 마대영이 저지른 일이라고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마대영은 허준재의 집에 찾아가게 되고, 인어와 살인마 마대영은 현생에서 또 마주치게 됩니다.  이렇게 4회는 끝이나게 됩니다.


오늘도 간단하지만 상세하게 4회의 줄거리를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는 5회 리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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