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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마지막 1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해피엔딩

Byulvely 2017.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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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마지막 1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목진우가 만년필에 집착한다는 것을 눈치챈 재이. 그리고 광호네는 목진우가 재이를 찾아올것을 알고 잠복합니다.



가까스로 재이를 구하고 목진우를 체포합니다. 취조를 하지만 입을 다물고있는 목진우.



목진우의 집에는 그동안 죽인 사람의 사진이 걸려있었고, 그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어머니와 과거로 취조를 시작하는 광호와 선재 하지만 역시나 입을 열지 않습니다.



목진우가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사명감을 건드림으로써 목진우의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그저 남자에게 웃었다는 이유로, 치마를 입었다는 이유였습니다.



목진우는 잡혔고, 경찰은 사과를 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찾아가 자식을 죽인 범인을 잡았다고 말씀 드리고 88박광호의 장례를 치뤄줍니다.



광호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섭섭해하는 식구들. 그리고 재이와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를 하게됩니다.



사진도 찍고 선재와 재이에게 배웅을 받으며 86년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간 광호는 사람을 구하는게 우선인 경찰이 되었고, 어느 산모를 구했습니다. 이 산모의 아이가 바로 미래의 88년생 박광호였습니다.



광호와 연숙, 연호와 선재는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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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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