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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토일드라마 터널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목진우, 이유영을 노리다

Byulvely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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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목진우의 회상이 나옵니다. 88년생 박광호가 자신을 캐고 다녔을 때에는 그저 88년생 박광호를 살해하면 끝이고, 평화가 잠시 깨졌다고만생각했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편, 박광호는 자신의 딸 신재이가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때 목진우는 이동하던 도중 타이어가 터져 수리기사를 부른 상태. 광호와 선재는 목진우의 행적을 조사합니다.



수리기사가 차 트렁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알고 열어보려고 했던 그때, 다른손님의 전화 덕분에 목진우에게 살해당할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서는 이 수리기사의 증언을 통해 재이가 트렁크에 있다는 사실과 어디로 향했는지 알게되었고, 목진우와 연관된 장소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재이를 협박하여 만년필을 받으려고 하는 재이는 만년필이 영국에 있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이렇게 3일을 벌었고, 이 사실을 경찰서에서도 알게됩니다. 3일이라는 시간이 있다며 재이는 목진우와 이야기를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목진우 외할머니의 아는사람을 통해 들은이야기로 목진우의 과거를 캐냅니다.

진우의 어머니는 스타킹을 신고 치마를 입고 일을 나가곤 했습니다. 진우를 내버려 두고서 말입니다.



이에 점점 화가난 목진우. 어느새 자란 목진우는 엄마로부터 만년필을 선물받았고, 택시를 타고 외할머니에게 갑니다. 자신을 태워보내고는 다시 미국인들과 어울리는 진우의 엄마.

목진우는 자신이 죽인 여자들이 이유가 있어서 죽은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재이는 정호영과 다를것이 없는 살인을 즐겼을 뿐이라며 자극합니다.



목진우는 자신의 어머니를 더럽다고 이야기하는 택시기사를 폭행합니다. 그리고, 만년필이 오기로 했던 그날이 되었고 연구실로 향하지만, 도청을 하고있었던 목진우는 택배를 대리수령해서 유유히 자리를 떠납니다.



광호는 재이의 녹음기를 통해 목진우의 어머니라는 단서를 알아내고, 목진우의 어머니가 사망한 장소로 향합니다.

이때 재이는 목진우를 자극하고..



진료기록을 통해 장소를 알아낸 경찰은 재이를 구해냅니다. 무사한 재이.



인형에서 만년필을 꺼냈고, 만년필을 조사하니 피해자와 일치했습니다. 아쉽게도 30년전 살인증거로는 힘들었습니다.

재이는 어릴적 목진우의 집 다락방에서 다이어리를 발견합니다.



목진우는 교회로 향했고, 다시 재이를 죽이기 위해 재이의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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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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