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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테이프 연쇄살인범 검거와 살충제 음독사건

Byulvely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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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13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설옥과 완승의 활약으로 테이프 연쇄살인사건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경감은 드디어 범인을 잡게 됩니다.

사건을 끝내고 집으로 온 완승.



눈을 떠보니 정지원이 자신의 집에 있었고 해장국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지원은 집으로 들어오라고 이야기를 하고, 완승은 7팀에 복귀하는 조건이라고 전해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지원은 서현수씨는 죽었다며 장도장이 죽었다고 생각하잖아라며 17년이 지났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서현수가 죽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겠다며 말합니다. 

완승은 준오와 사건현장을 찾습니다. 배방동 평화노인정에서 살충제 음독사건이 발생했던 것 이였습니다. 



피해자는 노인정 총무 고말숙여사.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서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승과 홍형사. 모든 여사들이 피해자와 앙금이 있었던 것 이였습니다.



설옥은 남편 호철과의 결혼기념일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남편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겠다며 옷가지를 부탁했고, 문자로 작지만 선물을 준비했다며 우산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내연녀에게 150만원 짜리 옷을 사주며 사은품으로 받은 양산을 아내에게 주었던 것 이였습니다.



옷을 전해주려 갔으나 자리를 비운 호철, 설옥의 뒤에는 불륜중인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한편, 설옥이 연쇄살인범을 잡는데 일조했다는 기사를 보게된 시어머니는 다시는 안보겠따며 집을 나가라고 설옥에게 소리칩니다. 이에 죄송하다고 빌던 도중 두형사가 찾아왔습니다. 살충제에서 박여사의 지문이 나왔고, 약국에서 박여사가 살충제를 구매했다는 정보도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에 살인미수 용의자로 경찰서에 연행된 박여사. 하지만 아들에게는 절대 알리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짓말탐지기인 호순의 힘을 빌려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김여사는 총무의 자작극이라며 말합니다. 돈을 삥땅친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자작극을 했다고 이야기하는데 호순은 이를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송여사는 이여사님은 총무님 홍삼물을 훔쳐먹어 싸우곤 했다며 자신은 살충제를 넣지않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분은 진실이였습니다.



이여사는 김여사가 시켜서 송여사가 했을 것 같다며 송여사가 회비를 안내서 총무가 내쫒으려고 하는데 김여사가 회비를 대신 내줬다며 말합니다. 이에 호순은 진실이라며 말합니다. 설옥은 어르신도 홍삼을 마시려고 한 것이네요 라고 하자 이여사는 자신이 왜먹냐며 말합니다. 이 말에는 호순이 거짓이라고 답합니다. 박여사는 자신이 보기에 김여사 같다며 말합니다.

설옥은 범인이 누군지 알겠다며 100퍼센트는 아니라며 시누이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머니에게 장갑에 대해 상세하게 물어볼것을 부탁합니다. 이에 대해 시누이에게 들은 설옥은 범인이 누군지 알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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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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