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7년전 테이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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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12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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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둑을 취조하여 그날의 목격과 함께 진짜 범인을 추리하는 설옥과 완승.

용의자들을 취조하고 점점 좁혀갑니다. 정리가 된 것을 보니 너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는 것을 발견한 경미 덕분에 유력한 용의자를 발견합니다. 용의자는 옥탑방남자 3층남자 집주인 이 3명입니다.

주연의 빨래에서 이상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유아복에서 나오는 섬유성분이였습니다. 범인은 3층남자였습니다. 

주연의 친구는 3층남자와 같이 영화를 봤는데 3층남자가 애인인척 군다고 이야기 했었다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3층남자는 주연이 소개팅을 한다는 말에 빨랫대를 차서 넘어뜨렸고, 다른놈이 가지기 전에 자신이 먼저 가지려고 했다며 반항만 하지 않았으면.. 이라며 빨래가 널려져있는 것을 옥탑방 암자가 알면 수상하게 생각할까봐 걷었던 것 이였습니다. 서동시장에서 지금도 언급되는 테이프사건을 흉내냈던 3층남자. 테이프에 장갑흔적도 남아있었습니다.

주연의 친구 윤정은 아무렇지도 않게 만나던 사람들이 너무 무섭다며 날 해치지않을까 낯선 사람들이 더 무섭다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한편, 7년만에 테이프 연쇄살인범이 다시 등장합니다. 

우경감은 특수팀을 만들고 테이프 살인범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였습니다. 바로 우경감 후배의 죽음 때문이였습니다. 설옥은 이 살인범이 살인자체를 즐긴다고 완승에게 알려줍니다. 이때 우경감은 설옥을 알아채고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이에 설옥은 테이프 연쇄살인범을 꼭 잡아야겠다며 눈에 불을켭니다. 배팀장 또한 꼭 잡아야겠다며 후배 진영의 이야기를 합니다. 우경감은 죽음 이후에 미국에 갔고, 배팀장에게 미국에 다녀와서 꼭 그새끼 잡을것이라며 이야기를 했던 것 이였습니다.

설옥은 범인의 시그니처로 추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경감 또한 범인을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경찰들은 시장을 뒤졌고, 설옥은 범인이 오늘 살인을 시작한다며 우경감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니까 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한편, 주연의 친구 윤정은 설옥에게 와줄 수 있냐고 전화를 하고 설옥은 아는 파출소에 부탁한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때 범인의 차가 등장하는데.. 

윤정은 범인의 경찰차를 보고 착각하게 됩니다.

설옥은 준오의 차를 타고 윤정이 잘가나 보러가자고 하다가 경찰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설옥은 윤정에게 전화를 걸고, 이때 범인의 얼굴이 무섭게 변하고 윤정을 때려서 기절시킵니다. 설옥은 마크가 다른것을 확인하고 범인임을 확신합니다.

우경감 또한 범인을 알아차리고 범인의 차량 앞에 총을 들고 마주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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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