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경찰중에 한명이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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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1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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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7팀은 모두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그 사건에서 완전히 배제되었는데, 준오는 여성청소년 상담부에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하완승은 인형탈을 쓰고 열심히 경찰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고주은사건의 수사가 시작되었는데 우경감과 함께 한다는 사실에 떨리면서도 고주은의 사건파일을 보면서 눈물이 나는데.. 우경감은 빠지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이에 설옥은 사적인 감정으로 범인을 놓치지도 방해하지도 않겠다며 말을 합니다.

우경감은 고주은사건을 연쇄살인으로 몰아가고, 설옥은 이 사건이 어딜봐서 연쇄살인인지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우경감에게 대들었다는 이유로 쫒겨나게 됩니다. 완승은 형사가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무료감을 느껴 설옥을 꼬시러 갑니다.

고주은사건의 부검이 필요한 완승은 설옥이 찾는 자료와 바꾸기로 합니다. 이에 사건을 알아보려고 갔는데 이미 없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완승이 떠나자 그 사건기록지를 보며 또 얘야? 라는 말을 하게되는데..

결국 얻은게 없는 두사람은 봉투에 아무것도 들지 않았지만 교환을 하려고 합니다. 암튼 서로 협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경감과 설옥 완승은 범인의 패턴을 알게 됩니다. 이에 우경감이 출동하며 완승팀도 같이 출동하게 됩니다. 

완승팀은 각자 표시한 곳에서 지키기로 하는데 설옥이 혼자 가면 위험하다며 준오가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리고 준오는 호루라기 목걸이를 선물하게 됩니다. 속옷도둑이 잡혔습니다. 설옥은 옆집아저씨의 얼굴을 보며 깜짝 놀라게 되고 이때 우경감이 또 등장하게 됩니다.

유설옥을 기밀누설죄로 체포한다며 앞으로 특수팀 수사 방해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에 설옥은 특수팀 사건도 아닌것 같다고 이 사람은 살인범이 아닌 것 같다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속옷도둑은 그날 속옷을 훔치다가 살인을 목격했다고 진술하게 됩니다.

이때, 경찰로 위장한 살인범은 혼자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차에 태워 문을 잠궈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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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