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우진 사직서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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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발광 오피스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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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은 서현본부장에게 공모전에 관한 내용을 정정해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이 사건 이후 서본부장은 직원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며 구조조정 리스트를 만들어 오라고 지시를 합니다. 이번일로 인해 위기가 온 호원은 우진이 앞에서 울게 되고, 우진이 위로를 해줍니다.

우진은 호원이보고 이번만 눈감으라고 하지만 이런 우진을 보고 호원은 실망한 것 같습니다.

우진은 서현을 찾아가지만, 서현은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는 말을 듣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구조조정 예비명단을 작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이력서를 다시 보게 됩니다. 기택은 한식조리사 시험을 보기로 했다며 강호와 호원에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호원은 공모전 접수가 되었다는 메일을 보내게 되고, 한사람이 답변을 보내는데 정규직채용에 우선시되는게 사실인지 물어보는 내용이였습니다. 또 고민하게 되는 호원.

다음날 우진의 생일을 맞아 하우라인 식구들이 우진의 생일을 축하해줍니다.

하지만 우진은 구조조정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되고, 모두 혼란스러워 집니다. 기분이 좋지 않은 우진은 자기방으로 들어와 선물을 보게 되는데 호원의 편지와 선물을 받게 됩니다. 호원과 기택 그리고 몇명이 술을 마시게 되고, 취한 지나를 업고가는 기택. 그리고 호원과 우진도 러브러브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그리고 강호는 석경에게 선물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호원과 우진은 피크닉을 즐기게 됩니다.

지나는 기택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상황. 하지만 기택은 아파서 쓰러져있었습니다.

 

기택이 많이 아픈모양입니다. 지나를 보자마자 울며 아는친구가 있는데 죽을지도 모른데 불쌍해서 어떡하지 라며 말합니다.

우진은 서현에게 찾아가 저희팀에는 자를 사람이 없다며 선언하게 됩니다. 서현은 직원들에게 밝혔다는 사실에 못마땅해하며 언제까지 봐줄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는데..

우진은 결제를 받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오늘 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오는 후속작은 군주 가면의 주인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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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