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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8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위험에 빠진 설옥을 구한 완승

Byulvely 2017.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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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8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호순을 구하러 섬에 들어가는 설옥과 완승. 설옥은 과거 기억을 더듬어 호순을 데려간 남자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냅니다.

설옥은 두사람을 찾았고, 갯뻘을 지나 호순을 구하러 달려갑니다. 이때 시누는 용의자인 남자와 함께 와인을 마셨고 잠이 들게 됩니다.


설옥은 시누이를 찾았지만 이미 바닥에 쓰러져있는 호순. 연쇄살인범인 이 남자는 호순을 묻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옥마저 들키고 마는데.. 설옥과 연락이 안되자 완승은 설옥을 찾으러 돌아다니던 도중 설옥이 남긴 쪽지를 보고 설옥이 이야기를 했던 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시각 설옥은 호순과 함께 묻힐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멋지게 등장한 완승은 땅에 묻혀있는 설옥을 구하게 되고, 정신을 차린 설옥은 시누 호순을 찾습니다. 이렇게 완승은 범인도 잡고 시누이도 구하게 됩니다. 연쇄살인범이 잡히게 되자 공개수배를 했던 방송에서 생방송 촬영을 하게 되지만 설옥의 이야기는 어쩔 수 없이 빼게 됩니다.


정신차린 호순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 했지만 뉴스를 보고서야 자신이 만난 남자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설옥은 가족들 몰래 시누인 호순을 구하게 되지만.. 설옥의 남편은 설옥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설옥의 옷과 신발 그리고 2인 승선권.. 혹시 불륜이라도 의심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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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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