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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결혼사기 납치사건 시누이 호순(전수진)이 위험하다

Byulvely 201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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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7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설옥과 완승은 설옥의 시누이 호순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설옥은 호순이 납치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납치를 막기 위해 완승의 도움을 받아 움직였습니다.

완승은 장도장의 살인미수증언이 필요하여 설옥을 돕고 있었습니다.



설옥은 호순이 공항에서 출국을 하려다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사실을 알고 아가씨는 조정당하고 있다고 추리를 합니다. 게다가 호순의 휴대폰은 오랫동안 청소부 아주머니가 보관하고 있었고 주인을 찾기 위해 연락을 했던 것 이였습니다. 문자들을 보며 시누이의 흔적을 찾으러 돌아다닙니다.

설옥은 우리 아가씨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덜렁이라면서 연애사기 결혼사기의 전형적인 스토리에 제 2의 장소로 불렀다는 것은 살아서 움직이는 증거를 없애려는 것이다 라며 아가씨인 호순을 걱정합니다.

게다가완승은 장도장이 풀리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자신만 믿고 다시 잡아가라는 말을 하고 끊어버립니다.


설옥을 도와주고 장도장의 일을 부탁하기로 딜을 하는 두사람. 완승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게 되고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호순은 멈춰서서 노래를 감상하게 됩니다.  



그 타이밍을 잡고 미친듯이 뛰어가는 설옥은 아쉽게도 호순을 또 놓치고 맙니다. 이에 설옥은 완승에게만 잘못을 몰아 붙이는데...

하필 정지원이 도난차량으로 신고한 터라 차를 버려야 했던 완승은 히치하이킹에성공하여 트럭을 타고 갑니다.

한 장소에 도착한 완승과 설옥은 주위를 둘러보지만 호순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완승은 자신의 감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여기는 섬이 많아 배를 탔을 것이다 라며 추리를 합니다. 이에 설옥은 범인은 노두길이라며 추리합니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는 호순이 누워있고 옆에서는 땅을 파고 있는 범인 노두길의 모습으로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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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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