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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설옥의 시누 김호순 설옥의 돈을 들고 사라지다

Byulvely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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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6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설옥은 김호철(윤희석)과 완승의 사이에 뛰어들어 화해를 시킵니다. 한편 장도장은 하앤정의 김실장과 통화를 하는데.. 이때 설옥은 경미의 집에 보관하던 10년간의 추리관련 자료를 정리하게 됩니다. 이시각 완승은 속옷 절도사건에 불려와 있었습니다.

설옥은 차희철 엄마의 장례식에 오게 되는데, 설옥은 과거 부모님의 장례식을 회상합니다. 설옥의 부모님 친구였던 박경숙은 혼자가 된 설옥을 거둬들였던 것 이였습니다.



완승은 장도장이 단순절도로 풀려날것 같자 설옥을 찾아옵니다. 경미는 힘없이 축늘어진 설옥에게 나가서 범인이나 잡으라고 핀잔을 주고, 이에 설옥은 파출소로 향해 벽보에 붙은 범인들의 얼굴을 찍습니다.

설옥에게 장도장의 증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꽃집을 찾은 완승은 남아공 국화를 추천받고 꽃말이 멸사봉공 뭐 그런거냐고 물어봅니다. 꽃집을 나선 완승은 납치를 당하는데 그 곳에서 정지원을 보게 됩니다.



완승의 아버지 하앤정의 대표 하재호가 정지원과의 약혼을 위해 납치했음을 알게된 완승은 건물 옥상을 통해 약혼식장을 빠져나갑니다.

한편 설옥은 자신의 시누이 김호순이 자신의 물건과 귀금속을 들고 튄것을 알게됩니다. 이에 김호순을 쫒아 나선 설옥은 완승을 만나게 되는데 차나 한잔 하자고 하는 완승을 버리고 시누의 직장으로 향합니다. 완승은 이를 뒤쫒아갑니다.


설옥은 김호순이 결혼을 위해 연구소를 그만뒀고, 주변의 여러사람에게 돈을 빌렸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설옥은 완승의 도움으로 김호순이 인천공항에 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완승의 차에 올라타 빨리 가자고 재촉합니다.

설옥은 공항의 CCTV를 보고 김호순이 위험하다고 소리칩니다. 이때 김호슨은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었고 이 뒤를 의문의 승용차가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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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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