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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 설옥의 남편 등장

Byulvely 2017.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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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5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죽은 여자의 남편 차용출의 알리바이가 맞지 않다고 통화내역과 문자시간을 맞춰봤다고 완승에게 말합니다. 부부싸움을 목격한 희철은 친구에게 게임하러 간다고 말을 하고, 엄마 친구집에서 숙제하러 간다고 밥샌다고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희철은 엄마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할머니에게 문자를 하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함께 돌아가는데.. 그리고 알리바이를 만들었던 장소의 시계에서 남편의 지문이 나왔습니다. 



설옥은 CCTV를 확보했고, 설옥의 추리대로 남편이 아내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세군데나 넣었고 그 금액을 받기위해 살해를 한 것입니다. 설옥은 남편에게 자백을 유도했지만 남편은 와이프가 정신이상자라서 죽어도 된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사건이 끝난 후, 경찰서 앞에 있는 남편을 발견한 설옥. 완승은 살인사건의 참고인 조사라며 핑계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설옥은 죽은여자의 시아버지가 계속 마음에 걸려 차에서 내려 경찰서로 돌아갑니다.



할아버지는 며느리를 자신이 죽였다고 계속 이야기를 합니다. 그때 부검결과가 나왔는데 바로 익사였습니다.

할아버지는 며느리가 죽지않았다는 것을 알면서 아들이 살인자가 될까봐 죽을 것 같았던 며느리를 물에 던졌던 것입니다. 이에 설옥은 아들이 죽었어도 그렇게 했겠냐며 설옥은 눈물로 이야기를 하고, 할머니는 며느리가 정말 죽은줄 알았고 손자는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설옥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다음날 남편의 부탁으로 서류를 들고가는 설옥은 남편과 완승의 큰소리가 오고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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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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