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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인물관계도// 은호원(고아성) 시한부가 아닌 담석증

Byulvely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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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발광 오피스 인물관계도





    자체발광 오피스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쓰러진 호원을 병원에 데려온 우진, 시한부인줄 알았던 호원은 알고보니 담석증이였습니다. 서현이 한국병원에 온 이유는 쓰러진 아버지를 보기 위함이였습니다. 시한부가 아니였다는 소식에 자기일처럼 기뻐하는 기택과 강호. 그날 밤 서현과 만나게 되는 호원 서현은 호원이 쓰러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척합니다. 우진은 호원을 보러왔다가 서현과 함께있는 모습을 보고 돌아가는줄 알았으나 호원을 위한 죽을 두고 돌아갑니다.



우진이 죽을 두고 갔다는것을 안 호원은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우진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둘이 만나게 되는데.. 묘한분위기가 연출됩니다. 호원을 위해 같이 있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잠든 호원의 이마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가는데, 이 포스트잇은 호원이 하우라인에 계속 남아도 되는지 투표를 했던 것 입니다. 우진이 찬성표를 냈던 것 같습니다.

호원의 문자를 보고 어떻게 답을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는 우진과 그 문자를 기다리는 호원. 


그리고 다음날 출근을 한 우진은 호원에게 수술을 잘 하라고 전화를 거는데, 이 전화를 서현이 받습니다. 서현이 우진과 호원이 부하직원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진은 예상치못한 조사를 받게 됩니다. 뇌물을 받았다는 것인데..  수술을 끝내고 퇴원을 해야하는 호원은 우진을기다리지만, 뇌물사건때문에 정신이 없는 우진은 어제받았던 택배들 중에서 뇌물을 받았다고 의심되는 시게를 발견합니다.



우진이 못왔던 퇴원길은 서현이 데려다 줍니다. 서현은 호원에게 나중에 내가 호원씨를 기분상하게 하는 일을 하게 되더라도 나 나쁜사람이라고 욕하고 그러면 안돼요 라며 말을합니다.

그후 호원은 집에서 책을 보다 우진에게 무언가를 말하기 위해 우진의 집으로 갑니다. 그러다 우진이 한 전화를 못받게 됩니다. 엇갈리는 듯 싶지만 돌아가는호원을 본 우진은 몰래 집에 도착할때까지 따라가주고..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야하는 우진은 집에서 대기하라는 전화를 받게 되고 화가나 담당부서를 찾아갑니다.



회사에 간 우진은 감사팀직원으로부터 누군가 앙심을 품꼬 우진에게 누명을 씌운것이 맞다고 밝혀졌다며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사무실에 돌아간 우진은 서현을 발견합니다. 우진은 일이 마무리되자 기택과 호원에게 사원명함을 선물합니다. 강호와 기택 호원은 정직원으로 출근하게 되고.. 


잠시후 서현이 회사에 등장하게 되고 그 전에 인터뷰 방송을 본 호원과 우진은 놀라게 됩니다. 서현이 의사가 아닌 사장대행으로 출근을 한 것. 이렇게 오피스 10회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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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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