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깜짝 결혼 발표, 신부 부인 나이, 송지효 찌라시 반응 리쌍 사실상 해체

---

    개리 깜짝 결혼 발표, 부인 나이?

---

갑작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개리는 5일 오후, 인스타그램과 웨이보에 깜짝결혼발표를 했습니다.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뉴스나 신문보도가 아닌, SNS에 개리가 직접 알려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부는 일반인여성으로, 소속사 관계자나 매니저에게도 비밀로 한 결혼이라고 합니다. 역시 뜬금능력자 답습니다.

동시에 앞서 송지효와의 찌라시에 대한 반응도 주목받았습니다. 1월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설이 돌았습니다.

"아는 지인이 웨딩홀에서 일하는데 어제 개리가 와서 5월 결혼 예정이라며 문의도 하면서 상담받고 갔다. 나중에 연락을 준다고 했다. 신부랑 왜 같이 안 오셨냐고 궁금하다고 하니깐 지금 촬영 중이라 혼자 왔다고, 나중에 발표하 거니까 알게 되실거라고 웃었다" 라고 했다는 글이였습니다.

이에 대해 2월 인스타그램에 찌라시는 찌라시일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역시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인 것 같습니다.

---

    리쌍 사실상 해체?

---

개리의 결혼소식과 함께 리쌍이 사실상 해체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리쌍컴퍼니는 지난해부터 사실상 폐업상태라고 합니다. 이 의미는 활동중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회사는 설립당시에 냈던 음원 수익들이 여전히 들어오기 때문에 회사만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관계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해체의 주된 이유는 성향이 다른 두사람의 갈등이 한몫을 했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지니스적으로 행사일정은 소화했지만, 이젠 그마저도 하지 않는다. 길도 개리와 특별히 연락하고 지내지 않으니 당연히 몰랐을 것 이라며 개리 담당 스타일리스트도 다일에야 개리의 결혼소식을 알았다 라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6일 건물 세입자와 5년 간의 법적 공방 끝에 합의한 사실이 전해졌으며 두 사람이 공동 투자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리쌍컴퍼니 빌딩은 매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놀러와에 출연했던 길은 개리와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안좋다며 비지니스적인 관계다 라며 밝혔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