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최강희 권상우 출연 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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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1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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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권상우)는 사건현장에서 싸움을 하다 머리를 맞게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신을 보고있는 도장(양익준)을 보게됩니다.

장면이 전환되고 추리의 여왕 설옥(최강희)가 등장합니다. 동네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도 추리를 통해 해결해가는 설옥. 그리고 그 옆에 젊은 파출소장 준오(이원근)도 등장합니다. 그리고 설옥의 시어머니 박경숙여사(박준금). 설옥을 구박하며 의심하는 인물입니다.

설옥은 집에 있다 파출소장 준오의 전화를 받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머님 몰래 시장으로 향합니다. 이번 사건은 무인사물함이 핵심 포인트!

특이한점은 범인이 여러 명품이나 돈은 두고갔지만, 부침재료와 인삼세트 아기분유같은 것들을 가져갔다는 것을 추리합니다. 이에 준오는 좀 힘든 가정에서 살고있는 아이가 여러가지가 필요해서 훔친것이 아닐까요?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설옥은 한번에 마약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한편 설옥이 바람을 핀다고 의심한 박경숙여사는 친구들과 시장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설옥이 아닌 험상궂게 생긴 남자 둘인 완승과 동료형사를 보고 이 두사람이 나쁜사람이라고 의심합니다.

설옥은 어머님의 전화를 받고 어머님이 앞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빨리 친구인 경미네로 갑니다. 어머님과 친구분들은 준오의 경찰차를 타고 설옥의 친구 경미(김현숙)의 가게로 옵니다. 경미는 설옥을 위해 시간을 끌어주고, 타이밍에 맞춰 도착한 설옥은 요리하는척을 합니다. 하지만 비싼 도미를 구웠으니 혼나야할 것 같습니다.

설옥이 추리를 시작하는데는 경찰이 꿈이였던 것과 이유가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설옥은 다음날 준오에게 전화를 걸어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준오는 설옥에게 오늘 보관함을 교체한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이에 설옥은 범인을 잡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의 눈을 피해 전화를 하는 설옥은 화장실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는데, 그리고 어머님이 한눈파실때 빠져나옵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설옥은 추리를 하다 보관함쪽에 숨을곳을 발견하고 잠복을 하고, 어머님은 설옥이 아직 화장실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설옥은 사물함앞에서 잠복을 하다 완승과 형사를 발견하는데 범인인줄 알게됩니다. 완승은 설옥이 범인인줄알고 추격전을 벌입니다. 하지만 설옥만 아는 준오와 경찰동료는 완승의 동료를 전기충격기로 쓰러트립니다. 

그사이 사물함에 가본 설옥은 후드를 쓴 범인 도장을 발견합니다. 도장은 설옥에게 위협을 가하고, 칼에 맞아 쓰러지고, 이를 본 완승은 달려오지만 범인은 놓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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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