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수목드라마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3회 줄거리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Byulvely 2017. 3. 23.
반응형



    자체발광 오피스 인물관계도





    자체발광 오피스 3회 줄거리



사표를 내려던 호원에게 화를내는 우진,  멘탈이 나간 호원은 책을 다 태워버립니다. 다음날 출근한 호원은 허구동을 만나게 되는데, 상당히 특이하게 출근중이네요. 한편,강호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재민을 만나게 되는데, 강호의 후배지만 강호는 계약직인데...

이때 우진은 마케팅팀에 품평회를 맡겨달라고 합니다.



호원은 돈을 주웠다며 강호와 기택에게 밥을 사준다고 말합니다. 3명은 같이 밥을먹는데, 호원은 자신이 사직서를 냈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호원은 마음을 바꾸고 사직서를 어떻게든 빼내려고 하지만 사직서는 과장이 우진의 방으로 들고갔는데.. 이에 삼인방은 어떻게 사직서를 우진의 방에서 꺼낼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음료수를 가지고 가 어제 너무 죄송했다며 사과를 하며 사직서를 빼내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되는데..



품평회날이 오고, 호원은 품평회장소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던 도중 어떤 아이가 가구에 올라타며 다칠뻔 한 상황이 발생하고, 기택은 온몸으로 막아 아이를 구하지만, 기택에게 아이엄마는 뭐라고 화를 냅니다. 이모습을 본 우진은 강호와 기택을 혼냅니다.

한편, 호원은 품평회 침대에서 잠들어있는 상태로 발견되고... 나름의 센스로 넘어가긴 했습니다.



결국 품평회는 성공적이지 못하고, 우진은 본부장에게 혼납니다. 호원은 혼자 남아서 일을하다 우진과 마주치는데, 호원에게 사직서를 던지며 내일아침은 사무실에서 안보는걸로 합시다 라며, 결국 잘리고 맙니다. 이에 슬픔에 빠진 호원은 기택과 강호에게 보낼 사내메일을 전사원에게 보내는 실수를 하는데..


그것을 몰랐던 용재는 호원에게 전화를 해 심부름을 시켰고, 호원은 병원공사현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서현과 만나게 되는데 서로를 알아본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용재는 호원이 보낸 사내메일을 확인하고, 비상에 걸리게 됩니다. 이 메일에는 부서원들에 대한 욕과 회사에 대한 생각이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호원은 서현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회사의 호출로 달려가게 되는데, 메일때문에 뒤집어진 회사. 박상만은 화가 잔득 나있습니다. 우진은 침착하게 메일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결국 본부장실로 호출된 호원.



사건명은 개상만 뇌물수수혐의사건, 호원은 사실이라고 강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회사생활을 위해 그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거짓말을 하게됩니다. 이에 호원은 진짜 회사에서 나가게 됩니다.

회사에서 나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탄 호원은 다른사람들이 자신에 대하여 뒷담화를 하는 것을 듣고는 엘리베이터 문을 닫더니 나는 진짜 죽거든요 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호원은 회사로 돌아와 못그만둔다고 선언하게 되는데.. 드라마라서 넘어가지만 실제로 저런 사원이 있었으면 정말로 노답인것같다는 생각이 드는 3회였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