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6회 줄거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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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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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후, 아모개의 모습과 비슷하게 된 길동. 궁에서 연산을 만나는 송도환, 하지만 연산은 아직 도환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충원군은 도환의 도움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고, 유배지에서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도환은 사람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가네 식구들은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길동은 한 형제의 이야기를 듣고, 그 형을 만나게 되는데, 이복동생에 대한 원수를 갚아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길동은 가령에게 혼담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길동은 상대남자를 보고 질투합니다.

길동은 그 소식을 가령에게 전달하고, 가령은 오라버니가 만나지 말라고 하면 안만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길동은 만나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가령의 대처는 바로 혼인할 남자가 있다고 소문내는 것!, 이에 길동은 가령에게 물어보지만, 조만간 남자를 보여주겠다며 말을 합니다.

가령에게 길동은 내가 뭔지는 알고 좋아하는 거냐며 자신은 건달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가령은 언니보다 자신이 더 사랑한다고 안떠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참아왔던 마음을 보여주는 길동!

궁에서는 녹수의 마음을 얻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연산군이 있었습니다. 녹수는 연산의 도움으로 무수리들을 뽑습니다. 상화(이수민)은 자신이 꼭 하고싶다고 말을 하고, 어리니로 예상되는 정다빈은 궁이 무섭다고 상화에게 대단하다고 말을 건넵니다.

한편 길현은 암행어사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길동과 가령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알콩달콩하게 지냅니다. 진짜 손만잡고 자는 두사람, 가령은 길동에게 청혼도 합니다.

엄사치가 있는 곳에 부임하게된 수학은 열심히 일을 합니다. 한편, 유생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길동은 형님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형님이 옥에 갇히게 되는데..

형님을 빼오기 위해 금주령때 모아둔 자료를 이용하여 높은분을 만납니다. 덕분에 형님은 고문을 받지 않게 됩니다.

충원군은 이전과 다르게 차분해졌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있던 엄사치. 그리고 형님을 마중온 길동이네는 발판이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는데, 바로 충원군과 모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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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