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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마지막 18회 줄거리 다시보기 완결 후속작 안내 // 사이다결말

Byulvely 201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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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줄거리 다시보기



    피고인 마지막 18회 결말 줄거리



차민호는 살인 및 살인교사혐의로 체포되게 됩니다.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는데.. 한편, 차민호와 가족들이 해외로 도피한다는 사실을 알려 준 것은 바로 나연희였습니다. 이 사실을 모른채 차민호는 변호사에게 빠져나갈 방법을 생각해라며 닥달합니다.


차민호는 강준혁검사를 불러 협박하지만, 이미 차민호의 뒤를 봐주고, 성규를 살인하는 것을 묵인한 검사 또한 잡혀갔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이미 너는 끝났다 라는 뉘앙쓰를 풍기며 나가고 정우에게 하연이의 생일날 정우의 집에 찾아갔고, 벨소리 또한 자신이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사죄를 합니다.



차민호는 살인혐의로 구속 후 사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변호사의 말에 분노하고, 정신이상자 연기를 해 형 집행 정지시키자는 제안을 따라 충실하게 연기를 했습니다. 뉴스보도를 본 선호 민호의 어머니인 명금자는 의아해 하고, 나연희는 꿈을 꾼 것이라며 말을 해줍니다.


밀양아저씨의 재심준비가 한참이고, 신철식 또한 자수를 하여 감옥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민호의 정신감정이 예정되고, 정우는 얼마전까지 멀쩡했던 사람이라며 반발하지만 담당판사는 그러니 감정을 받아야지 왜 안된다는겁니까 라며 의아해 하는데, 차명이 아닌 다른곳에서 하자는 정우의 말에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말합니다.

차민호의 재판일, 강준혁과 김석의 증언이 시작되고, 강준혁의 발언은 15년지기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며 변호사가 반발합니다. 강준혁은 이 발언으로 검사직을 잃고 처벌을 피할 수 없음에도 진실을 밝히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며 증언합니다.


김석의 증언에는 차민호는 난동을 부리는 연기를 하고, 이에 김석은 끌려나가는데.. 다음 증인은 바로 나연희였습니다. 연희의 절절한 고백에 차민호는 결국 동요하며 눈물을 흘리며 맨얼굴을 보였습니다.


이에 차민호는 살인, 살인교사 및 살인미수혐의로 사형이 구형되었습니다.



밀양아저씨의 재심 또한 진행되었고, 차민호는 월정교도소로 수감되었습니다. 정우는 차민호에게 은수 한국을 떠난다며 다시는 못볼것이다. 우리도 이제 다신 볼 일 없을 것 같네, 거기서 평생살아 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뭉치는 김선화선생에게 꾸준한 대쉬 끝에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뭉치, 우럭, 밀양, 방장, 신철식은 새롭게 삶을 살기 시작했고, 정우는 하연이와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이로써 피고인은 18회로 종영하였습니다.


피고인 후속작으로는 귓속말이 방영됩니다.


2017/03/21 - [Life생활정보/핫이슈] - SBS 피고인 후속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 이상윤 출연 인물관계도 줄거리 미리보기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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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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