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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Byulvely 2017.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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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5회 줄거리



충원군과 송도환이 만났습니다. 하지만 충원군은 송도환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이야기를 좀더 하더니 보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길동은 식구들과 어디론가 향합니다. 길동이는 양반이 길현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 양반을 만나러 간 것입니다. 송도환은 충원군에게 유배지에서 나가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연산과 만난 녹수는 솔직함으로 왕에게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녹수에게 자신에게 상을 달라며, 마음을 달라고 하지만 녹수는 드릴 마음이 없다고 거절합니다.



길현 또한 왕에게 신임을 받고 있습니다. 독한말로 명예를 낚으려는 자들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연산. 연산은 낡은것을 싫어하고 새것으로 바꾸는등 까칠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상전을 만나고온 소부리는 길동에게 상전이 만나고싶어 한다고 말하고, 상전과 만난 길동은 날 알아보고도 발고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지만 상전은 글쎄? 라고 대답합니다.



연산의 지나친 바램때문에 내수사재정이 바닥나고, 상전은 길동과 한번 더 만나자고 말합니다. 상전은 길동에게 내수사를 살찌울 방도를 알려달라고 그렇게 하면 없던일로 다 덮어주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길동은 금주령을 이용하여 내수사잔고를 채워주겠다며 말합니다.

길동이네는 술을 잔득 만들고, 상전의 말을 들은 왕은 어려운자들은 술을 팔 수 있게하겠다는 조건으로 금주령을 내립니다. 이 덕분에 돈을 많이 벌게되는데..



그렇게 해서 모은 은전을 상전에게 전달하고, 길동은 조만간 있을 패싸움을 눈감아달라고 말합니다. 패싸움이 있었고, 승리를 한 길동. 가령은 길동의 손을 보고 놀라 의원을 부릅니다. 이 모습을 몰래보던 모리는 가령이 길동의 여인이라 생각하게 되는데..



다음에도 은전을 전해주며 상전과 만나 길동. 한때는 자네가 살아남은 아기장수쯤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했다는 말을 남기고 가는데.. 이 이야기를 상전에게 들은 길동은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익활리 그 나무를 점지한 만신이 찾아오고, 만신은 길동에게 역신이 힘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며 말합니다. 그리고 가령과 길동의 러브라인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녹수는 점점 독해집니다.



길동과 식구들은 각자 맡은일을 다시한번 이야기하면서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고, 어리니는 오빠가 묶어줬던 끈을 쥐고 잠드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신하들과 즐겁게 지내는 연산과 공부를 열심히 하는 충원군. 아버지의 염주를 가지고 다니는 듬직한 길동의 모습이 나오는데, 후에 길현과 안좋게 만날까 그게 걱정이 되긴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두명의 궁녀가 나오는데, 이 둘중 한명은 훌쩍 자란 어리니겠죠! 아마 정다빈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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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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