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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15회 줄거리 웹툰 다시보기 // 내부감사 팀장 암행티똘이 출두요!

Byulvely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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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15회 줄거리 // 내부감사 팀장 암행티똘이 출두요!




김성룡은 박회장이 사주한 자들에 의해 납치되어 이과장처럼 목메달아 살해될 뻔 했으나, 이 대화를 몰래 듣고있었던 서율덕분에 무사히 탈출합니다. 자신이 왜 죽어야하는지 억울해하며 서율에게 따지지만,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서율은 조용히 살라며 김과장을 도로에 두고 먼저 떠나고.. 어마어마한 택시비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과장은 추부장에게 죽을뻔했다며 자기도 무서웠다며 눈물을 흘리고..



다음날 김과장은 보디가드를 대동하고 출근합니다. 박회장에게 TQ편의점 알바생들이 고맙다는 말을 전달해달라고 했고, 정수리가 예쁘시다며 조롱하고, 서율은 자신이 구해줬다는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하면 안된다고 김과장에게 경고합니다.

조민영은 김과장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박회장에게 혼이나고.. 경리부직원들은 박회장이 김과장을 죽이려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명석이 눈치를 보며 이야기를 합니다.



김과장은 서율과 박회장이 이야기하는 자리에 당당하게 찾아와 죽음증명서를 보여주며 자신은 오래살것이라며 박회장에게 경고합니다.

한편, 회계감사일이 다가오고, 회계부는 분식회계작업에 돌입합니다.



김과장은 회계감사의 기회를 노리려고 합니다. 서율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우리들도 잠시동안 가만히 있는 것이 좋겠다고 통화를 하는데..

한편, 한검사를 통해 이과장이 내부고발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내부감사를 도입하겠다고 박회장에게 이야기하는 장유선. 회계감사를 위해 문서를 파쇄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된 홍가은은 사무실로 다시 가려고 했는데, 강주선대리가 퇴근해라고 말합니다. 퇴근하는척 파쇄된 문서를 가져가는 것을 보고있는 강주선대리.



회계감사가 시작되고, 김과장과 홍가은은 작전을 구상하는데.. 청소부장 엄금심이 이과장이 맡긴 열쇠를 전달합니다. 서율은 박회장에게 자신에게 숨김없이 이야기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열쇠는 윤하경대리가 알아서하겠다고 말합니다.



회계감사가 시작되고, 강주선대리는 가은에게 파쇄를 할 종이를 주는데, 바로 김과장이 찾는 유동자산관련자료였습니다. 강주선대리가 함정을 파놓은것같지만 이를 모르는 홍가은은 이자료를 김과장에게 전달합니다.



하경은 이과장이 남긴 중요자료를 발견하고, 회계부끼리 모인 자리에 가서 위임장을 당당하게 보여주며 내부감사 시스템 조사과장이라는 것을 보이며 암행어사 출두요! 라며 강인한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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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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