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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3회 줄거리 다시보기

Byulvely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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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3회 줄거리



충원군은 자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발판이로 길동을 부릅니다. 다음날, 연산군과 함께 국문이 시작됩니다. 충원군은 자신이 어떻게 세조대왕에 대해 불충한 말을 한단 말인가! 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때, 길동이와 말을 맞춘 유생들은 길동이가 말한대로 증언을 하는데.. 이를 듣던 충원군은 발판이를 불러달라고 요청합니다.  한편, 다른 기녀들에게 욕을먹고있는 녹수는 자기가 받은대로 갚아두겠다고 다짐합니다.



발판이의 등장으로 다시 국문이 시작되는데 길동은 충원군이 불리하게 모든것을 말합니다. 김자원은 길동이 일부러 그랬다는 것을 눈치채는 듯 보이고,. 국문을 마친 연산군은 충원군의 집을 샅샅히 살펴보라고 명합니다. 그 곳에선 길동이 만들어놓은 것을 통해 조의제문을 발견하고 이는 연산군에게 전달되어 충원군은 벌을 받게됩니다.



유생은 길동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충원군은 길동을 통해 연산의 말을 듣게되고, 벌을 받게됩니다. 이후 충원군은 유배를 가게됩니다. 



갈수록 쇠약해지는 아모개에게도 사실을 전하고, 충원군이 처참하게 끌려가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길현은 아직 아버지와 길동이 살아있다는 것을 모르고.. 아모개는 길동에게 성을 정해줍니다. 떠들썩할 홍에 본관은 익활리로정합니다.



말없이 아모개는 길동을 인정하는 의미의 염주를 넘겨줍니다. 그시각 참봉부인은 수학이를 통해 충원군이 유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원군은 자살하려고 하는데 그때 참봉부인이 막아섭니다. 그리고는 아모개와 그 아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참봉부인에게 알려줍니다.


이에 참봉부인은 수학과 길현의 스승에게 찾아가 아주 끈질긴 놈들이 있다며 이야기를 해주고, 길동은 길현과 어리니를 찾겠다고 형님들에게 말하지만, 업선이는 어리니의 신발한짝을 길동이에게 보여줍니다.


길동은 슬픔에 잠겨 울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잠들게 됩니다. 아모개는 꿈속에서 신령님과 만나는데, 아모개에게 아들이 힘을 잘못쓰고 있다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꿈을 꾼 뒤 아모개는 길동에게 어머니에게 가자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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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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