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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2회 줄거리 다시보기//무오사화의 시작

Byulvely 2017.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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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2회 줄거리





노사신을 국문해라는 상소에 화가나는 연산은 예인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물어보는데, 백성들이 과인에 대해 뭐라고 쑥덕거리는지 지금부터 말해보거라, 이에 모두가 좋은말을 하지만 녹수는 들리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궁 안에 숨기는 것이 있고 혼자 불놀이를 하고 이상한 것을 자주 본다고 들었습니다. 연산은 겁이 없구나 라며, 녹수는 약조 드리겠다. 절대 거짓을 고하지 않겠나이다 라며 말합니다.


이에 소문을 더 알아오라, 사실대로 고하라 라며 지시하고, 녹수는 잘해내면 상하나 달라,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라고 딜을합니다.


길동은 업선이를 통해 연산이 기분이 안좋다는 것을 알게되고, 길현은 임금의 마음에 들어 승승장구하게됩니다.



수학은 길현에게 사초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세조에 관한 안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연산은 사초를 다른사람을 시켜 열어보고자하고, 노사신은 대간을 미워하지만 대간을 아끼는 자였기에 대간을 겁내지 않으며 맹렬히 미워하는 자인 유자광이 선택됩니다. 이제 무오사화가 시작되겠군요.


노사신은 유자광의 말을 듣고 김일손의 불충을 벌하기 위해 일을 진행하고자 하고, 이 모든것을 길현은 옆에서 듣고 있습니다. 연산이 원하는대로 진행이 되고, 길현은 국청 문사낭청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가령은 선비들이 사초이야기를 하는것을 듣고 길동에게 말합니다. 사초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될 것이라는데..  유자광은 길현에게 전하에게 능력을 보이자고 말합니다. 둘다 흠이 있지 않냐면서 이렇게 사초의 내용을 살펴보는 신하들, 그리고 김일손과 관련된 자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연산.

길현은 무언가를 찾아냅니다. 바로 조의제문! 이를 살펴본 유자광은 대표로 나서서 김종직 관련자들을 벌해야 한다고 발합니다.



길동은 임금의 역린이 할아버지 세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연산은 부관참시를 명하고, 김종직을 감싸는 자들을 잡아 형장심문을 해라고 명합니다. 이제 피바람이 불 것이라는 노사신, 길동은 임금의 역린과 충원군을 엮고자 합니다.



길현은 김일손과 같은 고향사람, 서당동무들도 엮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랍니다. 한편 길동은 용개를 통해 충원군과 알던 이종수가 김일손 고향동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에 길동은 이종수를 찾아가 도와주겠다며 청을 하나 들어달라고 말합니다.

이에 잡혀간 이종수는 이 소문을 충원군에게서 들었다고 말하고, 길현은 왕족이라고 하여 빠져나간다면 전하의 위엄에 손상이 갈까 염려하여 라며 충원군의 이야기를 듣고 사실을 전달합니다.


잡혀간 충원군은 자신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릴 증인으로 반판인 길동을 부르고, 관군이 길동을 찾아오며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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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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