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연아 출연, 보이스 피고인 푸른바다의전설 굿와이프 출연 신스틸러 명품조연 출연작

---

    해피투게더 오연아 출연 명품조연!

---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오연아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길었던 무명시절, 매니저가 없어서 촬영장에서 밥을 굶기 일쑤였고, 밥차도 있었으나 내성적인 성격에 어울리지 못했고, 촬영이 새벽부터 시작되면 하루종일 굶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그널 중에서

과거 연기를 그만두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꿈이 있어서 안 먹고 안 쓰는 건 견딜 수 있었는데 조카가 태어났다. 조카한테 무언가를 사주고 싶은데 사줄 돈이 없었다. 돌잔치를 하는 데까지 지하철 10정거장을 걸어갔다. 누군가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데 미안해서 못 만날 때 힘들었다 라고 슬픈사연을 밝혔습니다.

피고인 중에서

강아지가 너무 아파서 동물병원에 뛰어갔는데 돈이 하나도 없었다. 만 원 이하로 입금이 되니까 찾을 수가 없었다. 9천 몇 백 원이라서. 한참을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아 내가 뭐 때문에 연기를 하고 뭐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하지’ 그렇게 연기 중단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보이스중에서..

여러가지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오연아씨는 1981년 12월 1일생으로 올해 35세, 본명은 김미애라고 합니다. 화이브라더스 소속으로 같은 소속사에는 유해진, 강지환, 주원, 김성오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최근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시그널, 보이스,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명품조연으로 특히 시그널에서는 김혜수와 함께 명장면을 탄생시켰습니다.

활발한 연기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아는 시그널을 찍기 전 연기를 그만뒀다고 2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여배우들 특집 게스트로 출연하여 밝혔습니다. 정우성의 도움으로 영화 아수라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