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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11회 줄거리 리뷰 웹툰//엿드세엿

Byulvely 2017.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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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11회 줄거리 // 엿드세엿



경리부는 해체되어 추남호부장과 방희진사원은 총무2부로, 윤하경대리와 이재준주임은 회계부 2팀으로, 원기옥은 경영기획전력실, 선상태는 윤리경영실, 그리고 김과장은 미정으로 배정되었습니다. 회계부에서는 손이 빠른 사람들이 경리부 일을 하니 회계부 일을 해라 지시합니다.



화가나는 김과장은 서율에게 경리부를 해체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만 통하지 않습니다. 원기옥은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에 사직서를 쓰고는 연락도 받지 않습니다.



이런 김과장에게 접근하여 도울일있으면 말하라는 홍가은, 그리고 서율은 누군가가 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추남호는 김과장을 따듯하게 보듬어줍니다.



경리부가 해체되고, 경리부 일을 회계부에서 맡게 되었는데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에 윤하경 대리와 이재준주임에게 저쪽팀에 합류해서 도와라고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빠져나가고.. 김과장은 박명석 운영본부장이 있는 부서로 배치됩니다. 장유선이사 덕분이였습니다.



김과장은 출근하지 않는 원기옥을 데리고 다시 복귀했고, 경리부 직원에게 고개숙여 사과합니다. 추남호부장은 우리끼리 할 이야기가 있다며 잠시 김과장을 내보내는데, 바로 경리부 직원끼리 내기를 했었다는 것! 다시 경리부는 똘똘뭉칩니다.



서율이사에게 서율이사 방식의 페어플레이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군산시절의 김과장으로 컴백합니다. 박명석 본부장에게 결제를 받아(정당한방식으로ㅎㅎ) 이틀동안 외근에 나가게 됩니다.


홍가은의 도움을 받아 두사람의 신상을 조사하고, 두사람을 군산방식으로 잘 타이르고 이야기하여 증거를 찾아내는 김과장 윤하경과 군산시절 아는동생분.



그 서류는 타이판스 은행의 송금내역이였습니다. TQ택배의 비자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내용을 파악한 김과장은 서안장룡과의 보고자리에 나타나 엿드세요 엿! 이라고 선언하며 회생안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합니다. 박회장의 허락을 받았다는데 과연 어떻게 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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