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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서경덕 교수, 삼일절 일본 도교 내 한국유적지 안내서 배포봉사, 과거 전범기업 광고거절 재조명

Byulvely 2017.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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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서경덕 교수 삼일절 일본 도교 내 한국유적지 안내서 배포봉사



그동안 해외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안내서를 제공해온 송혜교와 서경덕교수께서 이번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 도쿄편 안내서1만부를 도쿄 전역에 배포하였다고 합니다. 이 두사람은 5년전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에 한글안내서 후원으로 인연을 맺어 지금껏 여러가지 좋은 일에 힘을 써왔었습니다.



실제로 송혜교가 후원하고 서경덕 교수가 진행한 사업으로는, 중경 및 항주 임시정부 청사, 상해 윤봉길 기념관, LA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 등 12곳에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왔었습니다. 특히,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ROM) 등 세계적인 유명한 미술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하기도 하는 등 해외에 있는 한국 역사 유적지에 대해서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지 않는 일을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가  이런 여러가지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2.28 독립선언 기념자료실 측에 2년 전부터 안내서 비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지만, 허가를 안내줘 한국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쿄 내 민박집 10곳에 비치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신주쿠, 시부야 등 도쿄 내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반나절 정도를 할애하여 도쿄에 위치한 한국 역사 유적지에 방문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기에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이번 안내서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포하게 된 도쿄편을 시작으로 교토, 블라디보스토크 등으로 확대하여 해외에 위치한 한국의 역사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불러 일으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서경덕교수는 페이스북에 송혜교씨와의 일화를 밝혔는데, 오랫동안 자신과 역사유적지 프로젝트를 해왔고,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개념배우다 라며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 중국모델로 제안을 받았고, 전범기업임을 확인하려고 서경덕 교수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입니다. 사실을 알게된 송혜교는 당연히 안해야겠죠 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져 큰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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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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