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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0회 줄거리 다시보기 조선 가장 향기로운 국화

Byulvely 2017.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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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10회 줄거리



길동은 허잡놈에게 은광의 이문을 나누기로 하고 충원군이 한양으로 갈 때 짐꾼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이때 업산은 아모개에게 어리니의 꽃신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어리니의 행방은 알 수 없었습니다. 이에 아모개는 길동이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길동은 가령이 자꾸 잃어버린 동생 못난이로 보이고, 이에 못난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 합니다. 

아모개는 길동이가 힘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이에 길동에게 장사가 장군이 되라고 하며 다 잊고 자신과 다르게 넓고 밝은곳으로 가라고 말하지만, 충원군을 잡기 전까진 아무것도 못한다며 지켜보라고, 돼지새끼를 어떻게 잡는지.. 라고 말합니다. 길현은 서당에 가고싶은 마음을 접고 익화리로 돌아가지만, 이미 아버지는 죽고, 자식들은 생사를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이에 다시 스승님을 찾아가 과거시험을 보게 됩니다.


참봉마님은 수학에게 새로온 유생과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말하는데, 수학은 길현이 마음에 든다고 말합니다. 친구를 먹는데, 수학의 이름은 조정학이고 길현이는 박하성이라고 말을 합니다.



한편, 연산군에게 유생들은 군자의 길을 가시라며 상소를 올리는데, 연산은 부처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큰 잘못인가 라면서 저들은 그저 뽐내고 싶을 뿐이다 라면서 백성도 나라도 잊었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연산은 두려워하는데.. 상전의 말에 용기를 내어 상소를 올린 유생들에게 벌을 내립니다. 하지만, 대신들이 단체로 사직하겠다 청하고, 연산은 화가납니다.

길동은 떠나기 전, 아모개에게 인사를 하는데, 아모개는 길동에게 오래전 참봉마님이 자신에게 사과했던 일,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줄 아냐며 과거 이야기를 말합니다. 



충원군과 한양에 도착한 길동, 한편 연산은 폐비의 핏줄이기 때문에 자신을 임금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우울해 합니다. 이에 상전은 조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화를 올리겠다 라며 말을 하는데, 이에 공화는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며, 자신이 전하를 위로해주겠다며 말합니다.

한편 한양에 도착한 길동은 요물장수를 알아본 아씨때문에 당황해 하는데, 길동을 몰래 따라온 용개와 세걸덕분에 위기를 벗어납니다.



충원군은 한양에 도착하여 연산을 찾아가 가까이에서 지켜드리겠다며 말하지만, 연산은 멀리서 지켜만 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며 어찰을 남기는데, 가까이 두고 싶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트집잡힐까봐 그러하다고 말합니다. 이에 충원군은 전하가 자신의 편임을 알고 술판을 벌입니다. 길동은 발판이 도착하였다며 충원과 술을 마시게 되는데, 충원군을 술로 재웁니다. 세상모르고 잠든 충원을 죽이고 싶지만, 아모개의 말이 생각나 죽이지는 못하는데..



왜 안죽였냐는 말에 쉽게 죽이고 싶지 않다며 말하는 길동, 그러며 한때 우리사람이였던 별감을 찾아가 임금의 정보를 얻으려 합니다. 한편, 길현은 과거시험의 정보가 필요하는데, 스승은 진짜 전하를 알아야 합격할 수 있다며 중요한건 전하의 마음이라며 충고합니다.

그리고 공화이자 이제는 장국화인 녹수는 연산을 처음으로 만나 아름다운 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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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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