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모델 나혜미와 띠동갑 수년째 열애중, 거침없이 하이킥 정일우 짝사랑하는 소녀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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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나혜미 수년째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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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문정혁, 39)와 모델 나혜미(27)가 수년째 연애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4년 열애설이 터져나오고 양측에서는 모두 부인하였는데, 그 이후에도 별다른 위기없이 현재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두사람은 모두 결혼적령기에 있는 만큼,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둘은 한 매체에서 2014년 열애설이 보도되고, 초반에는 인정을 했다가 뒤집은 바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신화콘서트, 스키장, 매장 등 이들의 커플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졌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계속 연인관계를 유지해왔던 이들은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을 확인하고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특히 최근까지 에릭은 나혜미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에 있는 자택까지 자주 바래다 주며 자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하여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소녀로 출연했고 2013년에는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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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