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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김상중 이하늬 7회 줄거리 다시보기

Byulvely 2017.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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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줄거리 다시보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7회 줄거리



지난 6회 마지막에서는 길동이 동생 어리니와 함께 물속에서 빠졌습니다. 길동은 어리니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바로 정신을 차리고 어리니를 안고 물밖으로 나갑니다. 이시각, 형 길현은 길동과 어리니를 찾아 헤메고 있었고, 아모개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물밖에나온 길동은 어리니가 깨어나지 않자 걱정하다가 다시 쓰러지게 되고, 이때 어리니가 깨어나는데 어리니는 누군가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뒤늦게 길동은 깨어나지만, 어리니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리니를 찾아 헤메고 다니는 길동은 산아래로 내려옵니다. 피투성이에 화살을 3개나 맞은 길동을 귀신처럼 보는 사람들,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어린여자아이를 동생으로 착각하는 길동은 이를 쫒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곳은 기생들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에 장녹수는 길동을 데려와 치료를 받게 하는데, 의원은 가망이 없다고 사람구실하지 못할것이라고 합니다.



역사인 길동은 일어나게 되지만, 다시 쓰러지게 됩니다. 다시 깨어난 길동, 회복하고 있는 길동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과 의원, 하지만 길동은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하는 것은 방물장수 아제들과 이야기 한 것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회복력이 엄청난 길동을 보고, 녹수는 아제가 이야기를 했던 아기장수를 떠올려 옆에 두기로 합니다.



녹수는 예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여러 양반들을 비롯해 길동을 홀리게 됩니다. 이에 한 양반이 술을 따르라고 지시하고, 이에 길동은 자신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겠다며 이야기를 해 주며 녹수를 구해줍니다.

이에 녹수는 길동에게 왜 나서냐고 말을하고, 길동은 누님이 이러쿵저러쿵 말섞는게 싫다며 녹수를 예인으로 존중해주며 압록강이 얼마나 파란지, 녹수라고 하지 않냐, 그게 슬퍼서 그런것이라며 녹수의 마음을 헤아려줍니다.

이에 길동에게 홀리게 되는 녹수.



이에 두사람은 가까워지고, 가령은 녹수를 동경하여 예인이 되고싶어 합니다.

녹수와 길동은 주고받으며 노래를 하며 돌아다니는데, 그러던 도중 녹수의 아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에 녹수는 돈만 주며 돌려보내는데, 이것도 길동이 전해주게 됩니다.



밤이되고, 녹수를 보러 온 길동에게 녹수는 자신의 어미가 60대 현감에게 내 손을 잡고 데려갔던 분이라며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해줍니다. 녹수는 나는 괴물이야.. 괴물이 되었어 라며 말을하게 되는데, 이에 길동은 녹수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며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아제는 길동이 아기장수인지 확인하기 위해 길동의 몸한쪽을 불로 지집니다. 그리고 길동이 씻는 틈을 타 흉이 없어졌나 확인하려 하는데, 그때 나타난 가령으로 인해 실패하게 됩니다.


녹수는 아제에게 길동이 아기장수가 맞는지 물어보는데, 아제는 다음에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연산군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게 연산군은 아바마마.. 제가 모르는 줄 아셨습니까? 내아비가 어미를 죽였다는것을.. 저는 폐비 윤씨의 아들입니다!! 라며 귓속말을 합니다. 그리고 왕은 피를 토하고 죽게됩니다.


한편, 길동은 어리니를 잃어버렸을 당시의 사냥꾼을 마주하게 되고 기억을찾게 됩니다. 이때, 상복을 입은 사람들을 보게 되고 마음한구석이 답답했던 이유를 깨닫습니다.

형 길현은 동생들을 찾다가 어느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의 양반은 이미 죽은 상태, 그 어르신의 유서를 읽게 됩니다.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한다면 나의 뜻을 이뤄주오 라는 글을 보게되고..


한편, 엄사치는 상복을 입고 누군가를 찾아가게 되는데 바로 폐인이 된 아모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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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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