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8회 지성 엄기준 줄거리 다시보기 ; 이 방법밖엔 없어

---

    피고인 인물관계도

---

▶피고인 줄거리 다시보기

---

    피고인 8회 줄거리 ; 이 방법밖엔 없어

---

성규는 정우의 이웃집에 살고 있었고, 사건 당일 하연이를 그 집에서 몰래 납치를 해 자신의 집에 데리고 있었습니다. 누구냐는 하연이의 물음에 정우와 통화를 하게 한후, 정우에게 자백하세요 라고 말한 후 전화를 끊습니다.

정우는 그날 밤 일을 서서히 기억해내기 시작하며 괴로워했습니다. 그날 밤, 누군가가 있었고 그것은 성규는 아니였다 라고 서은혜에게 말합니다.

차민호는 성규와 정우의 면회시간에 대화를 들으며 의심하기 시작하고, 이때 차선호의 내연녀와 마주하게 됩니다. 형의 여자라는것을 당연 모르는 차민호는 누군지 열심히 찾았으나, 연희의 집에 찾아온 그 여자, 연희는 이 여자를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이며 차선호의 여자라며 의심을 쉽게 거두지 않을 것이라며 말합니다.  이에 도와달라고 하는 차민호.

성규는 동생의 수술을 위해 이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연이를 차마 죽이지 못하는데..

한편 정우는 그날밤 일을 서서히 기억을 하면서, 자신이 왜 범인이 되어야만 했는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탈옥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차선호의 내연녀는 민호를 의심해 심부름센터에 의뢰를 하는데, 댓가를 주고 자료를 받아갑니다. 하지만 그 심부름 센터는 차민호와 거래를 하고 있던 상황, 차민호는 내연녀와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자신을 의심하는 이 여자. 차선호는 화이트와인을 마시지 않는데 이 사실을 아는 내연녀는 차선호가 아닌 차민호라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자신의 정체가 들킨것을 직감한 차민호는 또다시 살인을 저지릅니다.

이 내연녀는 나연희에게 전화를 걸고 있던 상황, 비명소리를 들은 나연희는 친구가 차민호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고 술을 마십니다. 술에 취한 채로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나연희, 이를 본 차민호는 나연희의 차를 몰고 도주하게 되고 차민호는 붙잡히게 됩니다.

차민호는 힘으로 사건을 무마시키려다 박정우가 교도소에 있다는 사실과 상고를 포기한 사실에 박정우를 이제 죽여도 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직접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그날밤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차민호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는데, 그 감방에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차민호와 마주치게 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