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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남은 약 의약품 (시럽, 연고, 알약, 소화제, 가루약 등) 적절하고 올바른 보관방법

Byulvely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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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고 남은 약, 어떻게 보관할까?



꼭 상비하고 있어야 하는 약이 바로 해열제, 연고와 같은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비약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어떻게 보관하고 계시나요?

약을 먹을 때 만큼이나 보관하는 방법 또한 중요한데, 오늘은 이러한 상비약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럽류 보관하는 방법



주로 항생제 시럽은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열제와 같은 시럽은 실온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시럽들을 냉장 보관을 할 때에는 아이들의 손에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개봉 후 유효기간을 알기 위해서 약품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약을 보관할 때같이 보관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연고 보관하는 방법



연고는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연고를 손으로 쭉 짜서 바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 손에 있는 균으로 인해 연고가 오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반드시 연고를 사용할 때에는 면봉으로 덜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루약과 알약 보관법



가루약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처방받았던 가루약은 다 먹지 못하게 될 경우라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알약 또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제 보관법



소화제를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화제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약 형태의 소화제를 냉장 보관하게 되면 복용 시 차가운 약이 위장 기능을 더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제를 너무 자주 복용하게 되면 위장 기능을 저하시켜 지속적으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거즈 등 보관법



거즈나 파스, 붕대는 서랍 안에 아무렇게나 두기보다는 오염을 막기 위해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봉지에 여러 개 들어 있는 파스도 남은 것을 비닐팩에 밀봉해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소독약은 뚜껑을 잘 닫고 햇빛을 피해 보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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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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