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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오늘 2월 12일 결혼, 20주년 콘서트 크래용팝 관람 태도 논란, 결혼자금, 손편지, 해명글 전문

Byulvely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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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기 아이돌 문희준, 크래용팝 소율 오늘 12일 결혼



1세기 HOT의 문희준과 크래용팝의 맴버였던 소율이 오늘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행복해야하는 결혼식에 20주년 콘서트와 관련하여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구설수로 오르고 있는 말은 문희준의 20주년 콘서트가 결혼비용 마련을 위해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였습니다.  앞서 팬들은 소율을 비롯한 크래용팝 맴버들이 콘서트장에 나타나 헤어롤을 말고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난간에 발을 올리며 방해를 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팬들이 20회에 달했던 20주년 콘서트의 티켓 가격, 그리고 공연장 규모 등을 지적하면서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였습니다. 콘서트 티켓 값이 올랐지만 공연도 별로였고 장소도 협소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논란에 문희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팬카페에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일련의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글을 남겼으나 팬들은 여전히 냉담하다고 합니다. 아이돌 1호 커플로 축복을 받아야 하는 결혼식에 여러가지 악재가 겹쳤습니다만, 당시 어떤 팬이 소율이 콘서트에서 수다를 떨어서 잘 안들렸고, 핫팬츠에 클럽룩을 입고 공연을 봤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또한 셀카를 찍으면서 친구들과 꺄꺄 거려서 태도가 많이 안좋았다 라는 말을 덧붙이며 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희준과 소율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소율은 "사소한 것을 하나하나 다 챙겨준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따뜻했다 웃는 모습이 순수하다"고 이야기했고, 문희준은 "정말 검소하다. 반한 계기는 비슷하다. 교제를 시작했을 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집에 가면 말이 없는 편이다. 소율 양은 나보다 웃기려고 하는 성격이다. 항상 보면 즐겁고 행복하다. 그런 모습에 반했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들의 애칭은 여보와 강아지. 프러포즈는 요트 위에서였다 라고 밝혔습니다.

문희준은 "프러포즈를 어떻게 해야 행복해할까 생각하다 검색을 해봤다. 1위가 요트 프러포즈라고 돼 있더라. 요트를 섭외하고 편지를 쓰고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었다. 그 영상을 보고 울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 두사람은 13살 차이로, 두사람은 2014년에 처음 만난 뒤, 지난해 4월부터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소율은 지난 10월 공황장애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만, 이후 갑작스런 손편지와 함께 결혼발표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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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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