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영화리뷰/수목드라마

SBS수목드라마 전지현X이민호 푸른바다의 전설 마지막 20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김슬기

Byulvely 2017. 1. 26.
반응형


<푸른바다의 전설 전편 리뷰보기>


2017/01/20 - [Life생활정보/핫이슈] - SBS 푸른바다의전설 후속작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일기 첫방송 일정, 티저, 줄거리, 웹소설 몇부작 알려드려요




    푸른바다의 전설 마지막회, 20회 줄거리



청이는 몸을 회복하기 위해 결국 바다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준재의 기억을 지우고, 조남두와 모유란, 태오의 기억을 지우는 한편, 차시아와 그 가족들의 기억도 지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나를 만나는데, 유나는 청이에게 전생에 인어와 인간사이에서 태어나, 인어의 말을 들을 수 있었던것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나의 기억도 지우는 청이.

 


결국 청이는 바다로 돌아갔고, 그렇게 3년이 흘렀습니다. 준재네 가족들은 여전히 그 집에서 화목하게 생활하고 있었고, 준재는 3년동안 로스쿨을 거쳐, 검사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였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에 실습을 가게 된 준재.



준재는 자신이 실습을 하게 된 검사가 알고보니 자신이 사기를 쳤던 사람 중 한명임을 알게됩니다. 태연한척 장단을 맞추는 준재, 한편 사기꾼을 취조를 하는 장면, 준재는 자신의 경험을 되살려 취조를 하는데 성공합니다. 남두는 강사가 되었습니다. 



준재는 청이가 기억을 지우고 갔지만, 여전히 청이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이 기록해둔 일기덕분에 여전히 모든것을 기억하고 청이를 계속 그리워하며 바다쪽으로 돌아다닙니다.


한편 3년만에 다시 육지로 돌아온 청이, 자신이 그동안 모아둔 진주를 팔고 지나가다가 만난 인어인 김슬기에게도 조언을 해주고 준재의 집까지 찾아옵니다. 하지만 자신이 지운 기억 때문에 다들 청이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한편 남두의 부름에 집으로 돌아온 준재는 청이를 못알아보는척을 합니다.


크게 상심을 한 청이와 청이에게 달려가 자신은 모든것을 기억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청이를 안아주는 준재. 


준재와 청이는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준재는 한적한 시골, 바다쪽으로 발령을 받고 청이와 바닷가 앞의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렇게 푸른바다의전설은 끝이났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BY. 별블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