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단막극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X정인선 4회 마지막회 줄거리 다시보기 리뷰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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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몸의 소방관 4회 (마지막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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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아의 집에 불이 났습니다. 불을 끄러 온 소방관중에 바로 장광호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철수는 여자아이인 한진아가 안나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장광호 소방관이 진아를 구하러 갑니다. 이 모습에 철수는 소방관이 됩니다.

철수는 장광호에게 해결할 것이 생겼다고, 이 일이 해결되기 전까지 죽지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진아는 철수를 찾아갑니다. 한편, 한송자와 오성진은 철수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의 뒤를 밟고 있는 권정남.

철수를 도와주는 한진아, 진아는 권정남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증거를 잡기위해 노력중인 두사람.

진아는 철수를 의심하는 척 하면서도 강철수의 끼니를 챙겨주고 함께 밤을 지새우는 등 도피생활을 함께 했습니다. 한진아의 보호를 받던 강철수는 이렇게 작은 사람에게 보호 받는 건 처음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한진아 역시 강철수를 향해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진아는 블랙박스를 구하러 갑니다.

블랙박스를 구하러 왔다가 정남과 마주친 진아는 철수를 의심하는 척 하지만, 결국 철수와 같이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잡히게 됩니다.

철수는 진아가 잡혀있는 사실을 알고, 정남을 만나러 갑니다. 권정남은 진아를 처리하기 위해 콘센트에다 솜을 설치를 하여 불이나게끔 만들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철수는 진아를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진아가 있는 곳에는 불이 나고, 철수는 진아를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권정남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던 강철수는 불길 속으로 온몸을 던졌고, 결국 한진아를 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엔, 위험에 처한 권정남도 구해낸 철수.

이후 권정남은 사형 선고를 받았다. 한진아는 과거의 상처를 깨끗이 씻은 상태였고, 강철수에게 “우리 사귀자”라고 고백했다. 결국 강철수와 한진아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사랑을 이루면서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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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