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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19회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전지현X이민호

Byulvely 201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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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 1회를 남겨둔 푸른바다의 전설 19회 리뷰



과거 담령과 세화를 죽인 사람은 바로 전생의 허치현이였다는 사실 알고계실겁니다. 결국 현생에서도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허치현.

준재에게 총알이 날라가고 이를 청이가 준재를 보호합니다. 등에 총알이 박혀 병원으로 실려가는 청이.



이 사실은 뉴스를 타고 퍼졌습니다. 결국 체포된 강지현과 허치현, 치현은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결국 약을 먹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강지현은 치현을 안고 오열을 합니다.



청이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납니다. 그리고 남부장도 깨어납니다. 과거 전생에서 남부장을 죽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조남두는 남부장을 구해준 은인이였습니다. 


청이도 깨어납니다.



강지현은 누군가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강지현에게 욕을 하는 사람들, 마대영은 무언가가 생각이 났는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갑니다. 이 정신과 의사분은 알고보니 과거 전생에도 마대영과 인연이 있었습니다. 


한편, 조남두의 전생은 첫 회에서 대들었다고 시체로 발견된 자의 자식이였습니다. 과거 전생의 양씨를 죽인 사람은 바로 전생의 조남두였습니다. 한편, 정신과 의사로부터 마대영이 이쪽으로 온다는 소식을 들은 준재는 형사들과 함께 가서 마대영을 잡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청이의 회복속도가 빠른것에 대해서 수상하게 여기는 의사들, 그래서 준재는 의사로 잠입을 하여 청이의 환자기록과 진료내용을 지웁니다. 



도통 먹지를 못하고 심장에 통증을 느끼는 청이, 준재는 이런 청이를 보면서 걱정합니다. 

결국 마주선 둘. 청의 팔찌를 돌려준 준재는 청이에게 바다로 돌아가면 괜찮아 지는 거야? 한 가지만 약속해. 가면서 내 기억 지우지 않겠다고. 아파도 사랑하는 게 낫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청은 가슴 아파하며 난 평생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어라고 답했고, 준재는 그렇다면 내가 다시 태어날게, 내 사랑은 내 시간보다도 길 거야네가 선택해, 지우든, 남기든이라 말했고, 청은 “선택했어”라며 그에게 이별의 키스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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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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