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토일주말드라마 장혁X이하나X백성현 보이스 1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등장인물 몇부작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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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X이하나X백성현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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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혁씨가 출연한 드라마는 다 챙겨봤는데요, 전작인 뷰티풀마인드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아쉽게 종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정말로 좋은 작품으로 돌아온 장혁의 보이스라는 드라마는 첫방부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실제로 술을 마시고 촬영한 장면도 있다고 합니다. 등장인물의 소개는 1회 줄거리를 알려드리면서 살짝씩 알려드리겠습니다.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젊은 강서희역으로 나오는 오연아씨가 특별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보이스는 16부작으로, 매주 토, 일 10시부터 OCN에서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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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어둠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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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5일 저녁 10시 15분, 성문시 은형동에서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뒤에는 검은색 우비를 입은 남자가 있습니다. 이 여성은 112에 신고를 합니다. 

당시 112신고센터에서 일하던 강권주(이하나)가 이 여성의 신고전화를 받습니다. 112에서는 정확한 주소를 알려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괴한에게 붙잡히는데, 괴한에게 "목숨만 살려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괴한은 "그러게 까불지 말았어야지"라고 이야기를 하며 망치로 무참하게 살해를 합니다. 이런 목소리를 신고전화를 받은 강권주는 이 목소리를 전화기 너머 생생하게 전해듣습니다.

한편,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던 형사 무진혁(장혁)은 한 사건을 해결하고 술을 마시던 도중 후배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습니다. 은형동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얼굴은 알아볼 수가 없지만 신분증이 무진혁(장혁)의 아내 허지혜(오연아)라는 것.

업무로 인해 집에 자주 못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가던 도중, 괴한에게 살해당한 것이였습니다.

장례식을 하던 도중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무진혁, 재판에 참여를 합니다. 한편, 이 모든목소리를 듣고있던 강권주(이하나)는 증인석에 서게 되는데, 자신이 들은 목소리와 잡힌 범인의 목소리가 다르다고 증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녹취가 되어있던 목소리에는 자신이 들은 범인의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강권주는 이 사건 이전에, 부친이 살해당하는 현장을 전화기 너머 생생하게 전해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자신이 들은 목소리와 녹취된 목소리가 달랐었습니다.

결국, 초동대처 미흡이라는 언론의 질타로 모든 비난을 뒤집어 쓴 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쫓겨나듯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강권주는 과거 불의의 사고로 눈을 다치면서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절대 청감 능력이 생겼는데, 뉴스에 나오는 보이스피싱의 목소리와 피해를 입은 손자의 목소리가 일치하다는 것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3년 후, 긴급 신고 전문가가 되어 돌아와 전국 범죄 검거율 최저인 성운지방경찰청 112 신고센터장 자리에 지원을 하여 골든타임팀을 신설하고 팀원들을 모집하였는데, 피폐하게 살고있던 무진혁을 112 콜센터 골든타임팀장으로 뽑습니다. 센터장이 3년 전 자신의 아내를 죽인 범인을 놓치게 한 강권주라는 사실을 알게된 진혁은 같이 일을 하지 않겠며 대립을 합니다.

한편, 112으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채팅으로 조건만남을 하려고 하던 한 학생이 납치가 되었던 것인데, 무기들과 칼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깨달은 강권주는 진혁과 골든타임팀을 출동시킵니다. 출동을 하지 않으려던 진혁은 전화기 너머 살려주세요 라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3년전 살해당한 아내의 목소리가 생각이 난 진혁은 사건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사건현장을 찾기 위해 노력중인 진혁과 권주, 한편 납치된 복님은 결국 괴한에게 숨은 위치를 들키게 되어 끌려가게 됩니다. 

1회 마지막에서는 복님이 알려준 힌트로 이 괴한이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의심을 하게 되고, 알록달록한 색깔과 그 소리를 통해 이발소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진혁은 이발소에 도착을 하게 되면서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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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