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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정운택 전과3범 배우 어머니 직장암 말기 근황 자살시도 눈물과 반성

Byulvely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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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7일에 EBS에서 방송된 리얼극장-행복에서는 대리기사 폭행과 또 한번의 폭행 그리고 무면허 운전 등 잇다른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전과3범이 된 전 배우 정운택의 근황이 공개 되었습니다.

게다가 전과3범이라고 하는 정운택은 최근 한 연극으로 복귀를 하여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다 아시다시피 전과 3범이 되었다"며 "은둔 생활을 하면서 '아 나도 이제는 배우 생활이 끝이구나' 싶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된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어머니가 직장암 말기판정을 받고, 암 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오랜 공백기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더해져 살고있던 100평짜리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2년동안 찜질방에서 생활을 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과3범의 그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배우생활은 끝이구나 라는 생각에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한편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뚫어야산다' '보스상륙작전' '투사부일체', 드라마 '로비스트' '포세이돈' 등에 출연을 했었던 정운택은 지난해 노현동 교보사거리 근처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서있던 도중 근처 서있던 대리기사인 유모씨가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정강이를 발로 걷어차 결국 대리기사에게 벌금 15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고, 지난 2011년 폭행사건과 2013년 무면허로 운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과 시비가 붙었던 등 3번의 사건을 일으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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